경상북도는 확성기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야외 쉼터나 논밭, 비닐하우스 등 야외 작업을 하는 곳에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진행합니다.
또 휴가철 유동 인구가 많은 포항과 구미, 경산 등에서도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으로 폭염 대응 요령을 송출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만든 드론 영상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드론 촬영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피해를 확인하는 동시에 확성기를 통해 폭염 피해를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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